수호자 슈즈 |
KRW 180,000 |
수호자슈즈
깜찍하죠? [첫 번째 수호자공양물 : 수호자 슈즈]입니다. 재료는 종이로 해서 [태워서 공양하기] 매우 적합합니다. 부담이 없어요. 되도록 화르륵 탈 겁니다. 수호자를 위한 [네 가지 시길] 또한 슈즈에 그대로 재현했고요. [충전의 내용물]은 생명에너지(30) + 장미사원의 장미컬러스케일(30) + 흙원소통합에너지(40) = 조금이나마 당신의 피곤을 덜고자 공양의 정성으로 [수호자슈즈]를 제작했습니다. 하나씩하나씩 충전하는 것이라 제작 기간이 상당합니다. 수작업이라서 한꺼번에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월은 공양의 달이잖습니까. 회원 여러분과 당신의 내세의 길목과 수호자님의 발목을 그리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판의 요정들의 활력과 애씀에 의지해서 전량을 소화코자 합니다.
꽃길만 걸어가세요
[첫 번째 수호자공양물 : 수호자 슈즈]의 공양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설명서]를 드릴 테니 보고 천천히 따라하면 됩니다. 짧은 기도문과 함께 태워서 공양하면 됩니다. 달동이 또는 스뎅다라이에 넣고 태우면 됩니다. 소각의 형태가 어려운 회원은 강이나 바다로 가서 그 물에 띄어 공양 바랍니다. 작은 배를 띄우는 식으로 말이죠. 얼마나 낭만적입니까. [수호자 슈즈]는 몇 켤래를 공양해도 관계 없습니다. 원하는 만큼 공양 바랍니다. 수호자가 여러 존재인 경우 각별히 신경써야 할 테고요. 서운하시지 않게 좋게좋게 공양하세요. 아직 수호자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한 회원은 [딱 한 켤래]만 하세요. 잘 모를 때는 그래도 됩니다. 전부 이해하십니다. 단 구매 이후 한 달 이내 반드시 공양해야 합니다. 수호자를 희롱하는 꼴이 됩니다. 주의 바랍니다.